사회 사건·사고

서울 서대문구 공동주택에 화재... 주민 4명 병원 이송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02 13:55

수정 2024.11.02 13:55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공동주택 2층에서 2일 오전 11시 5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상을 입은 40대 남성 1명과 연기를 들이마신 20대 여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3분 만인 낮 12시 2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발화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