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랫폼 사람인 추천
[파이낸셜뉴스] KT&G와 LC CNS, 현대글로비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T&G △LG CN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 △농협정보시스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KT&G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6급 신입(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제조(생산·품질관리), 원료(잎담배생산관리) △원급 신입(연구·개발(R&D)) △영업직 9급 신입(일반, 보훈 제한경쟁) △경력직(변리사,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 NGP디바이스품질관리, NGP선행기술개발(히팅기술, 센싱기술, 인공지능(AI)기술)) 등이다. 분야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AI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LG CNS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DX Engineer △Cloud Architecture △Cloud Application Modernization △Security △Smart logistics △Digital Marketing △Entrue Consulting 등이다. 내년 8월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2월 인턴십 참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최종면접 포함) 및 인성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글로비스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지원(해외법인 재경관리) △IT(IT기획, 기술보안) △물류(물류컨설팅, 국제물류영업, 국제물류운영) △KD(KD사업관리, KD원가관리, KD품질관리, KD운영관리, KD패키징개발) △해운(선박관리, 자동차선운항, 자동차선영업)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영미권 대학 졸업자는 영어 성적 제출이 불필요하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AI역량검사·HMAT △1·2차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일반직종에서 △6급2(사무, 기계, 전기, 전산) △7급(기계, 전기), 특정직종에서 △9급(기술공통, 비서, 전산) △9등급(현장 및 행정보조) 직원을 모집한다. 임용일 기준 만 60세 미만인 자면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6급2(기계, 전기), 7급(기계, 전기), 특정직(기술공통)은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 7급(기계, 전기)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고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 특정직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자에 한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농협정보시스템이 분야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및 운영 △인프라 △정보보안이다. IT관련 학사 또는 IT관련 자격증 소지자라면 연령과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PCCP(Programmers Certified Coding Professional)’ 자격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온라인) △필기전형(온라인)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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