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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인천공항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2 18:24

수정 2024.11.12 18:24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행사 동안 해외여행자의 면세물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이 참여해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대해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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