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 상승했다.
PPI는 소비자물지지수(CPI의) 선행지표로, PPI는 몇 달 후 CPI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5%씩 올랐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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