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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도 통상적 결과 나올 것"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7 16:07

수정 2024.11.17 16:07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14. suncho21@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14. suncho21@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에 대해 "통상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15일 흔한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통상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우리는 반사이익에 기대거나 오버하지 않고 민심에 맞게 변화하고 쇄신하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대표는 "민주당 이 대표 재판 담당 판사 겁박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당 대표로서 제가 끝까지 앞장서 막겠다"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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