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자제품에서 톱클래스의 판매 실적을 자랑하는 앤커 그룹의 앤커이노베이션코리아(Anker Innovations Korea Co.,Ltd., 이하 앤커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충전 브랜드 앤커(Anker)에서 ‘Anker Charger(30W) with USB-C Cable’ 등 다양한 출력에 대응하는 USB 고속 충전기 총 5종을 전국 애플 스토어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인 USB 고속 충전기 5종은 30W에서 240W까지 다양한 출력에 대응하며, USB-C 포트를 탑재해 최신 아이폰 16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등 다양한 애플사 제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GaN을 채택해 기존의 실리콘 소재 충전기와 비교해 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출력을 동시에 실현한다.
안전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자사의 독자적인 다중 보호 시스템 및 ‘액티브쉴드™ 2.0(ActiveShield™ 2.0)’을 탑재해 지속적인 온도 관리 기능과 출력 제어로 연결된 기기를 보호한다.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고속 충전기 신제품 중 ‘Anker Charger(70W, 3 Ports)’는 최대 70W 출력을 지원하며, USB-C 포트를 3개 탑재해 최신 아이폰 16 시리즈부터 아이패드, 맥북 프로까지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앤커이노베이션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 제품 개발과 더불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처 전개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패키지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등 환경 보호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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