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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희망나눔 성금 1호로 동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5 19:12

수정 2024.12.05 19:12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왼쪽부터)이 희망나눔 국민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왼쪽부터)이 희망나눔 국민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3일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론칭식에서 부산지역을 대표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번째로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선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명예회장인 박 시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을 비롯해 디프로매트 장민철 대표, 부산컨트리클럽 이상찬 이사, 선경주택 허성렬 대표, 부곡스텐레스 홍성박 대표, 한일냉장 오종수 회장,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 그리고 부산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최경란 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안정애 회장 등이 대표 기부자로 참여해 적십자 회비를 납부했다.


박 시장은 "나눔과 봉사가 우리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데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적십자사의 역할이 크다"며 "적십자회비가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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