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다함께돌봄센터 전래놀이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6 01:00

수정 2024.12.06 01:00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가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전래놀이의 매력 속으로 풍덩!' 프로그램의 모습.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제공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가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전래놀이의 매력 속으로 풍덩!' 프로그램의 모습.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이강림)는 이달 말까지 전래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놀이를 통해 아동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강림 회장은 “전래놀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협동심과 배려심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학기 중 방과 후 또는 방학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울산 연합회에는 27개 센터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전래놀이 사업에는 22곳이 참여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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