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는 연말을 맞아 독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연말 이벤트 ‘설렘문고’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4 연말 결산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아카이브 △36명의 추천인과 함께 올해의 책을 선정한 36개의 책장, 36인의 이야기 △특별 제작된 교보문고X수수진 설렘 머그 △심야책방: 함께 읽는 밤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과 협업한 특별 한정판 굿즈인 ‘설렘 머그’도 출시된다. 설렘머그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가수 겸 작가 요조가 낭독자로 참여하는 ‘심야책방: 함께 읽는 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자들과 함께 낭독과 토크를 나누며, 연말의 설렘과 따뜻함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독서 시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교보문고 X 소디의 음악공방 플레이리스트’도 제공된다.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송출되며 독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설렘문고’는 교보문고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