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리벤처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비전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데모데이에는 8개의 스타트업이 IR 피칭에 나섰으며, AC, VC 등 투자 심사위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스타트업들의 가능성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더블유디지는 이날 발표에서 자사의 대표 e스포츠 프로젝트 “OWCS(Overwatch Championship Series)”와 e스포츠 대회 플랫폼 Wara.GG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일본에서 시청자 수 증가와 레드닷 어워드 수상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성과가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e스포츠 생태계 구축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확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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