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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탄핵만이 능사 아냐…책임총리제로 전환해야"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6 11:27

수정 2024.12.06 11:27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탄핵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무책임한 침묵을 깨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와 수습책을 밝히기 바란다"며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국정을 수습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 안정을 위해 책임총리제로 전환하고 비상 관리 내각을 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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