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맞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입사원 20명은 약 20명의 아이들과 두 개의 조로 나뉘어 직접 크리스마스 간식으로 치킨랩과 과일꼬치 등을 만들었다. 이후 함께 만든 간식을 나누며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양생명은 책걸상과 옷장 및 침대 등 생활 가구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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