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코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하고, 가파른 경사에서 빠른 질주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겐 레이싱 코스를 추천한다.
또 200m 길이로 가장 길고 스릴 강도가 높은 익스프레스 코스는 최대 4인까지 거대한 원형 튜브 눈썰매에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한편, 지금 에버랜드에선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과 함께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한창이어서 스노우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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