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선보인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투시도)’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DL이앤씨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정당 계약과 19일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통해 550가구 모두가 빠르게 소진됐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으로 구성된 550가구 규모의 단지다. 1순위 청약에서만 총 1만9404건의 신청이 접수돼 평균 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2∙9호선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올림픽대로,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의 연결도 편리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스카이 라운지를 통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3월로 계획돼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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