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자 단행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가 강릉부시장에 김상영 관광국장, 태백부시장에 김동균 지역도시과장 등 11개 부단체장을 내정했다.
2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심의 및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를 이같이 결정했다.
국장급 승진자는 직렬별로 행정직은 김광철 반도체과장, 김정윤 관광정책과장, 배상요 예산과장, 이미숙 총무과장, 임성원 사회재난과장, 전대복 세정과장, 전철수 체육과장, 전희선 바이오헬스과장, 최수명 통일플러스센터추진단장, 최종훈 기업지원과장 등 10명이다.
토목직은 김동균 지역도시과장, 조관묵 도로과장 등 2명이며 해양수산은 이동희 수산정책과장, 농업연구는 원재희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등 각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부단체장 내정자는 11명이다.
강릉부시장에 김상영 관광국장, 태백부시장에 김동균 지역도시과장 , 속초부시장에 배상요 예산과장, 횡성부군수에 최태영 전 농정과장, 영월부군수에 전대복 세정과장, 평창부군수에 임성원 사회재난과장, 정선부군수에 이창우 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화천부군수에 최수명 통일플러스센터추진단장, 양구부군수에 배영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인제부군수에 최종훈 기업지원과장, 고성부군수에 전철수 체육과장이 각각 이동한다.
이와 함께 승진심의 결정자 25명도 발표됐다.
3급 승진에 13명(김동균, 김만호, 박형철, 배상요, 심원섭, 안중기, 윤인재, 임성원, 전대복, 전철수, 최수명, 최종훈, 최태영), 4급 승진에 11명(김상범, 김순남, 박현정, 이국영, 이진기, 전혁찬, 최종필, 허천, 김도진, 홍창수, 박종완) 등이다.
인사 발령사항은 오는 27일 발표되며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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