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충청권 주요 도시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전~세종~청주를 연결시키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는 정부대전청사를 출발해 정부세종청사, 조치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총 64.4km 구간으로, 전체 사업비만 약 5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충청권 일대 교통호재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대전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서 2차 물량의 계약을 성황리에 진행 중인 ‘그랑 르피에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19㎡와 169㎡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들어서며 둔산동 최고 높이인 47층으로 조성된다.
그랑 르피에드는 대전지방법원, 대전시청, 검찰청, 경찰청, 서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의 명문 초·중·고 학군과 둔산동 학원가가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트램이 예정된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샘머리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들의공원, 남선공원, 대전천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길이 20m의 레인 3개와 휴식을 위한 선베드 존이 있는 실내수영장 ‘피에드 풀’을 설계했다. 또한,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와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키즈 놀이공간,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되어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랑 르피에드는 독보적인 입지에 뛰어난 상품성과 차별화된 커뮤니티로 설계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까지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 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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