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내란극복 민생 안정 국가 정상화, 국민과 함께 희망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이같은 메시지를 썼다.
당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박 원내대표와 원내 의원들을 이끌고 참배할 예정이었지만, 무안 제주항공 참사 수습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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