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달 31일 오후 민주평통 부산지역 협의회장 등 간부 자문위원 20여명과 함께 부산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단체 분향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2일 신년행사로 열릴 예정이던 '충렬사 참배 및 신년회' 행사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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