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100~117㎡,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00%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주택 시장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급 인테리어와 특화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유명 명품 가구와 유럽산 마감재를 적용한 단지들이 등장하며,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커튼월룩 특화 마감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며, 삼성전자 가전(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오븐, 렌지후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방 가구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모빌클란’, 주방 상판은 스페인 세라믹 브랜드 ‘덱톤’, 가구 하드웨어는 독일 ‘헤티히’ 제품을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을 갖췄다. 여기에 총 753평(세대당 1.8평) 규모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과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쇼핑시설과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가까워 광역 교통이 편리하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대구 주요 지역 및 시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대리 금융기관은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인 ‘미래에셋증권’이다. 단지는 자금운용 능력이 뛰어난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관리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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