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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외국인 근로자 쉼터 개선 구슬땀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4 18:35

수정 2025.03.24 18:35

신한은행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경기 김포시 이주노동자센터 '김포이웃살이'에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상생프로젝트-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를 통해 2년간 총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개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 △국내 체류 중 사망한 근로자 대상 장제비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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