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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산불 피해 성금 10억원 쾌척.."작게나마 도움 되길"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7 15:30

수정 2025.03.27 15:30

그룹 세븐틴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룹 세븐틴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연예계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세븐틴이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세븐틴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국내외 재난 발생 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세븐틴 멤버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연예계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아이브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고, 배우 변우석과 가수 박서진, 그룹 NCT 멤버 마크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이밖에 배우 이동욱과 김지원, 그룹 르세라핌도 각각 5000만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배우 김세정·김성철은 각각 2000만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 배우 주현영,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은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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