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메탈엘엠이, 세자녀 출산축하금 1천만원 기부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7 16:02

수정 2025.03.27 16:02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과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27일 후원금 전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과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27일 후원금 전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이 2023년에 12월에 이어 또다시 1000만원을 기부해 누적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한 후원금 1000만원은 올해 6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각 200만원씩 메탈엘엠이의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 회장은 “최근 결혼과 출산이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고 매우 기뻤다”며 “세자녀재단의 출산장려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앞으로도 출산율 증가 등 희망적인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탈엘엠이는 세계 최고의 용융아연도금 기술을 갖추고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하는 용융아연도금 진문기업이다.

사랑의 열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4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50명을 포함, 재단설립 후 총 815명에게 16억 5760만원을 지급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