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무주=강인 기자】 전북 무주지역에서 확산되던 산불이 28일 진압됐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무주 산불 현장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마무리 됐다.
무주 산불 산림영향구역은 93㏊에 달한다. 산불영향구역은 화재 현장에 형성된 화선 안에 포함된 면적이다.
이 불로 산림이 불이 타며 막대한 피해를 남겼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지난 26일 오후 9시20분께 무주군 부남면 한 주택에서 시작돼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에 관할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등 화재 진압에 나섰다. 야산 경계를 중심으로 숲에 물을 뿌리는 등 저지선을 구축해 불길의 확산을 막았다.
산불로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이재민 221명은 산불이 완진되며 모두 귀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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