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서 조성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조감도)'의 특별공급 청약을 31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총 1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총 10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별공급 가구는 전체의 약 70%인 714가구로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신생아 등 다양한 계층에게 배정된다.
이번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59㎡는 3억6840만원에서 4억2940만원 사이, 전용 84㎡는 5억810만원에서 6억150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책정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룸,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되며,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 및 미디어파사드 등의 공간도 제공된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 전용 59㎡ 타입은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84㎡ 타입은 세대 입구 대형 현관창고와 홈바, 팬트리 등을 옵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아파트는 입주시점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와 초등학교 및 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할 전망이다. 더불어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에코델타시티역 신설 확정, 강서선 등의 광역 교통망 구축 계획과 가덕도 신공항 추진 등 다양한 이슈가 있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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