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제174회 이사회에서 경영 성과와 재무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억원 중 100억원을 전남도에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배당은 정부 교부금 축소, 지방 소멸 대응 등 전남도 재정 여건을 고려한 것으로, 지속적인 경영 개선 노력과 성과 관리 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직원이 분양토지 판매에 총력을 기울였고,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통해 이익 감소 요인을 사전 예측하고 사업별 공정률 관리, 철저한 원가심사 등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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