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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머니쇼 개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1 15:10

수정 2025.04.01 15:10

행정공제회 제공
행정공제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는 2025년 POBA 머니쇼를 3~4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첫 날 첫 번째 세션은 행정공제회 공제상품과 자산운용이 주제다. 행정공제회 현직 임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이충열 행정공제회 관리이사가 ‘행정공제회 공제상품에 대한 이해’라는 강연을 통해 공제상품의 종료와 주요 혜택 등을 소개한다. 허장 행정공제회 사업이사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행정공제회 자산운용 전략 등을 다룬다.



그외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고준석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임교수,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행정공제회는 오는 5월 16일 롯데월드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전체 대관하는 롯데월드 올나잇 페스티벌을 연다. 상반기에는 스크린골프대회, 하반기에는 퇴직회원과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테마캠프,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체험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회 이사장은 “2025년은 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그 동안 괄목한 성장 결과 자산규모 28조원 달성, 9년 연속 당기순이익 실현, 3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기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행정공제회는 회원중심, 성과중심 데이터기반 경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운용 수익을 확보하고 더 나은 공제상품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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