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 캡처)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8/202504080000384518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가 공개한 영상에서 "제가 가슴 수술하고 약 한 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슴 수술 전에 입고 싶었던 옷을 한 번 입어보는 콘텐츠가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카메라를 켰다. 바로 시작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현재 입고 있는 청록색 상의를 가리키며 "첫번째, 가슴 수술 전에 입고 싶었던 옷이 바로 이 옷이다"고 말했다.
"볼레로(원피스 위에 입는 짧은 옷)가 아니라 원래 이렇게 붙어 있는 옷이다. 두개가 세트다"고 말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가슴 필러라는 시술을 했고, 원래 A컵이었는데 그걸함으로써 A~B 정도가 됐다. 원래 갖고 있던 지방이 빠지면서 A가 됐다가 살이 좀 붙으면 B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가슴 재수술 후) 지금은 D~E컵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핑크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여러 종류의 비키니를 입었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비키니를 입은 이세영은 "멀리서 보여드리겠다. 이런 느낌이다"고 말했다.
카메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간 이세영은 "예쁘냐"며 "이런 느낌이다. 가까이에서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연두색 비키니를 입은 이세영은 "이거 좀 예쁘지 않냐. 부담스럽지도 않고, 되게 귀엽다"며 웃었다.
한편 지난달 7일 이세영은 본인 유튜브를 통해 가슴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가슴 수술 전 입었던 A컵 속옷을 착용한 모습과 함께 E컵 속옷을 착용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세영은 "가슴 수술한 지 딱 2주 됐다. 너무 예쁘다. 자연스럽게 예쁘다. 마네킹 같다. 가슴 진짜 커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지난해 가슴 필러가 터져 등까지 퍼졌다며 부작용을 토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가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 캡처)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8/202504080000394012_l.jpg)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