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청년창업자 263명 추가 선발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9.01 14:05

수정 2009.09.01 14:05

서울시는 20∼30대 청년 창업자(CEO) 263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2030 청년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예비 CEO를 선발, 자금 및 사무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는 모두 1195명이 지원,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 6월 1차 모집(2.5대 1)때 보다 크게 높아졌다.


선발된 청년들은 1인당 10㎡의 창업공간과 대출을 지원받으며 등급에 따라 1년간 월 70만∼100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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