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커뮤니티 결성 지원사업 펼쳐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9.10 14:02

수정 2009.09.10 14:01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및 장애인 창업에 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장애인 창업커뮤니티 결성,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창업커뮤니티 결성, 지원사업은 1기(7월), 2기(9월)로 연2회 결성하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업강좌를 수료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장애인 및 전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업상담 및 컨설팅 지원, 창업정보 및 교육자료 제공, 예비창업자간 창업정보 교류 등이 온라인으로 지원되며 오프라인으로는 책임 멘토, 사업타당성 분석, 창업 세미나, 가족교육, 상권분석, 성공기업 방문 등 그룹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창업커뮤니티 결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eb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관리팀 메일(lhj@debc.or.kr)이나 전화(02-326-6200)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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