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유럽가는 한국현대무용단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20 17:22

수정 2011.06.20 17:18

박순호 댄스 프로젝트, EDx2 댄스 컴퍼니 등 한국 현대 무용단이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스페인 및 폴란드 4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유럽 사업의 일환이다. 국내외서 활동중인 20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한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거리 무용 축제인 빌바오 레꾸스 레꾸(23∼25일)와 사라고사 트라?또스 페스티벌(24∼26일), 폴란드의 국제 현대 무용 컨퍼런스 및 공연 축제 (26일∼7월 9일) 협력으로 이뤄진다.

특히 사라고사 뜨라?또스 페스티벌 축제 마지막 날엔 한국 무용단들의 공연으로만 꾸미는 ‘한국의 밤’이 올려질 예정.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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