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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액션 장난감 ‘너프’ 첫선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0.22 22:21

수정 2009.10.22 22:21



40년 전통의 세계적 유명 스포츠 액션 장난감인 ‘너프’가 국내에 첫 출시된다.

너프를 제조·판매하는 해즈브로는 국내에 ‘시크릿 스트라이크 블라스터’ 등 6개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너프는 미국에서 8∼12세 남자 어린이 장난감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너프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와 유럽 어린이 사용 안전 기준 규정인 EN71을 통과했다.

너프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스포츠 액션이라는 재미 요소와 활동적인 단체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능성 놀이 기구라는 점이다.


너프의 제조사인 해즈브로는 연 매출 4조원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가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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