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지투존 PC방’ 美 상륙

이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1.28 16:56

수정 2014.11.04 15:51


‘지투존(G2 zone) PC방’ 운영업체인 쿠도 인베스트먼트(대표 김국준)는 28일 “국내 PC방 업계 최초로 미국 애틀랜타에 인터넷 PC카페 ‘e빌리지’ 1호점(사진)을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e빌리지는 지투존 프랜차이즈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첨단 PC방 문화와 미국의 카페문화를 접목시킨 고급 PC방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쿠도 인베스트먼트는 지투존 애틀란타 지사 설립과 미국 1호점 개점을 계기로 미국내 PC방 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현지 50개점 개설이 목표. 지투존 PC방 국내 가맹점 수는 총 70여개.(02)3789-6262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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