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최 대표는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리콤과 닐슨컴퍼니 등의 거쳐 2001년 ㈜포커스리서치를 창업하면서 여성 기업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또 최 대표는 지난 6년 동안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협회와 업계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성벤처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회를 운영해 여성 벤처기업이 국가 발전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이유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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