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를 하루 앞둔 18일,혹독한 겨울을 견뎌낸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의 복수초가 잔설 속에서 노란 꽃잎을 틔우며 봄을 알리고 있다.홍릉수목원의 복수초는 100여 년만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약 일주일 빨리 개화했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이 담겨있으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사진제공=국립산림과학원>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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