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의 교통사고 2차 조사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한 매체는 영등포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만간 진행될 모든 조사는 비공개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성 측이 요청한 것으로 경찰은 앞선 1차 조사에서 취재진들에 둘러쌓여 고생을 한 것을 감안해 비공개 조사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성은 31일 새벽 1시 28분경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 양화대교 남단에 1차로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30)씨를 미처 못 보고 타고 넘은 뒤, 앞쪽에 정차해 있던 택시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에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대성의 차에 치이기 전 사망한 것인지 등 사망 시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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