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일본 네티즌에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 맛이지요. 그리고 뚜껑은 냄비와 똑같이 깨끗이 설거지하겠죠. 아!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먹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일본 라면 광고에 출연해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먹는 장면을 본 일본 네티즌들이 “그릇이 있는데 뚜껑에 덜어먹는 것은 미개하다”며 비난한 것에 일침을 가한 것.
이에 효민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말 한 번 잘했다”, “라면은 뚜겅에 덜어먹는게 제맛”, “별걸 다 트집이다”, “미개하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6일 일본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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