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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별 랜드마크 분양단지] 쌍용건설/경기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8 18:00

수정 2012.01.18 18:00

[주요 건설사별 랜드마크 분양단지] 쌍용건설/경기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쌍용건설이 올 상반기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공급하는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아파트(조감도)는 서울 강남권으로 접근하기가 좋고 각종 개발호재가 많아 가격상승 잠재력이 크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2∼23층 14개동에 전용면적 84∼111㎡ 808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90% 이상이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총 5개 타입 중 3개(84A㎡, 84B㎡, 111㎡)는 전면에 방 2개와 거실을 배치한 4베이 혁신 평면으로 이뤄진다. 또한 데크형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고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헬스실 등 생활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잠실 등 강남권 접근성이 양호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송파구 일대까지 20분대, 강남구까지도 30분 정도면 진입할 수 있다.
경춘선 마석역이 1㎞ 정도로 가깝고 46번 국도와 인접해 구리 등 외곽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서울 신상봉역∼춘천역) 개통 후 강원 춘천과 함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최근 1∼2년 새 아파트 값이 평균 10∼20% 상승했다. 최근에는 토지와 상가까지 가격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천마산 조망이 가능하고 동쪽으로 쾌적한 녹지가 조성돼 있고 서쪽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마석고교와 영재과학고교 건립이 예정돼 있고 농어촌특별전형 지역으로 관심이 높다. 080-016-0777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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