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예가'아파트 단지 '쓰레기 이송관로' 설치

쌍용건설은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쌍용예가'아파트 단지에 8곳의 '쓰레기 이송관로'를 설치, 지난달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음식물과 일반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이송관로에 투입하면 유압식으로 처리돼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환경면에서도 우수한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별내신도시 쌍용예가 단지에 설치된 쓰레기 이송관로.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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