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소리이비인후과, 정명현 전 연세대 교수 영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15:46

수정 2012.03.06 15:46

소리이비인후과, 정명현 전 연세대 교수 영입

소리이비인후과는 전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정명현 교수가 오는 12일부터 소아중이염클리닉을 맡게된다고 6일 밝혔다.


정 교수는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 후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및 약사위원회 위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 대한이과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 이비인후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대표원장은 "정 교수 영입과 더불어 원스톱 치료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한 최첨단 귀 정밀 CT의 도입 등으로 귀 특화 진료를 강화했다"며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소리이비인후과는 향후 10년의 발전을 위해 전문치료를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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