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fn 탑프라이드 상품] 쌍용건설/예가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9 17:08

수정 2012.05.09 17:08

[fn 탑프라이드 상품] 쌍용건설/예가

쌍용건설은 해외에서 쌓은 고급 건축물 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광주광역시 봉선동 쌍용 예가를 시작으로 '예가(藝家)'를 선보이며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 왔다.

예술(藝術)의 '예(藝)'자와 집을 뜻하는 '가(家)'자의 합성어로 이뤄진 예가는 단순한 주거 시설을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이란 뜻과 함께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지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이 살아 가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쌍용 예가는 예가만의 명품 브랜드 전략과 차별화된 기술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해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한국건축문화대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과 굿디자인 인증,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디자인 인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디자인에 대한 노력을 경주해 현재까지 디자인 저작권 등록 426건, 의장등록 18건, 우수 디자인(GD 마크) 인증 25건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쌍용 예가는 자체개발로 특허출원한 '사운드제로 플러스'를 시공해 층간소음을 50데시벨(㏈)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이고 친환경 벽지와 페인트·접착제·공기청정기 등을 도입함으로써 최근 문제되고 있는 새집의 독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조용하고 쾌적한 아파트를 실현해 가고 있다.


아울러 쌍용 예가는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단지 내에 암벽 등반 코스나 산림욕, 테마 조깅코스, 옥외 피트니스 공간, 단지 내 수영장 등을 선보여 왔다.
또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부 전용 발코니, 단지내 연못과 정자 등 특화된 설계를 도입하며 아파트 트렌드를 선도해 가고 있다.


특히 고객 최우선의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쌍용건설은 세무·법무·금융·부동산 전문가와 상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입주를 앞둔 예가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입주 토털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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