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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 ‘메종블루아’ 잔여가구 분양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5 18:05

수정 2013.03.25 18:05

우남건설 ‘메종블루아’ 잔여가구 분양

최근 '힐링' 트렌드에 따라 자연을 테마로 한 주택 분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면이 호수로 둘러 쌓인 주택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남건설의 '메종블루아'(사진)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기흥 호수공원에 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힐링'을 키워드로 동경ㆍ여백ㆍ휴식ㆍ초대 등 4가지 콘셉트로 설계됐다. 호수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했으며 잔디 광장과 바비큐장 등 다양한 조경과 시설이 조성돼 있다. 유럽풍으로 설계된 단지에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정자를 조성, 동ㆍ서양의 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 9층 5개동에 총 63가구(전용면적 172~236㎡)로 이뤄졌다.
기흥IC와 수원IC와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를 통해 30분내 서울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메종블루아는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주 희망자들에 한해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해 단지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1588-8316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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