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라대서 북한 핵실험과 정전협정 무력화에 따른 통일안보 환경 진단

강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3 08:28

수정 2013.06.13 08:28

【 부산=강재순 기자】신라대학교 국제지역연구소(소장 전동진)는 14일 오후 1시 교내 사범관 605호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포럼을 한다.


이번 포럼은 '북한의 핵실험과 정전협정 무력화에 따른 통일안보 환경 진단'이란 주제로 열리며, 기조강연과 발제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 이날 오후 1시~1시 30분 '남북한관계의 변화와 지속' 전동진(신라대 국제지역연구소장)의 환영사 및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오후 1시 30분-3시 30분 강경태(신라대)의 사회로 오바마 미행정부의 아시아정책과 대북한 핵정책(김상근, 신라대), UN 보호책임 논의와 북한의 인권(류시현, 서울시립대)의 발표와 이성봉(부경대), 배수한(동서대)의 토론이 이어진다.


제2회의는 오후 3시 50분~5시 50분 김재한(한림대)의 사회로 북한핵과 한국의 국가안보(이춘근, 한국경제연구원), 정전협정 이행의 현황과 과제(제성호, 중앙대)의 발표와 고성윤(국방연구원), 이기완(창원대)의 토론이 이어진다.

kjs0105@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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