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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이영균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6 09:48

수정 2014.11.01 13:00

분당서울대병원 이영균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선발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정형외과학회의 40세 이하 회원 중 학술 활동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상이다. 학술 활동의 기준은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을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이 교수는 평소 고관절 질환에 대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 및 관절경 치료를 비롯해, 골다공증 치료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주저자로 총 5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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