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019 THE COLOR RUN'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참여

      2019.06.21 15:45   수정 : 2019.06.21 15:45기사원문

글로벌 컬러 축제 참여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 확대.. 27일까지 사전 이벤트 실시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오는 7월 13일(토)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마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컬러 축제인 '2019 THE COLOR RUN' 페스티벌에 콜라보레이션 참여한다고 밝혔다.

'THE COLOR RUN' 페스티벌은 글로벌 컬러 축제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 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5백만 명 이상의 누적 참가자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페인트 레이스 이벤트다.

5K COLOR FESTIVAL&AFTER PARTY로 구성되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흰색 레이스 티셔츠를 착용하고 다채로운 색의 컬러존에서 컬러 파우더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컬러 파티에는 열기를 더해줄 음악이 함께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메트로시티는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에 콜라보레이션의 형태로 참여한다.


이에 6월 27일까지는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2019 THE COLOR RUN 초대권 이벤트'가 사전 이벤트로 마련된다. 해당 채널들을 통해 댓글로 2019 더 컬러런에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컬러감 있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 지갑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인에게 티켓을 선물한다.

또한 동일 기간 동안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2019 THE COLOR RUN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거쳐 컬러런의 주 타겟층이기도 한 Y-20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컬러풀한 미니백을 증정한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꾸준히 다수의 'Fashion&Culture'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문화 활동을 전개해왔다.
일본에서는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프리템포와의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진행했고, 첼로 세계 3대 거장인 '미샤 마이스키'와의 협업을 통해서는 콘서트홀을 벗어나 클럽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음악 파티 '옐로우 라운지'를 개최했다. 여기에 패션 브랜드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공식 파트너로 2014년부터 5년 연속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 스폰서로서 활약하고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FUN RUN을 지향하는 더 컬러런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 궁극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Fashion&Culture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과 문화의 융합을 이끄는 트렌디한 브랜드로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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