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원리서 산불…헬기 2대 투입해 50여분 만에 진화 완료
2023.11.21 15:47
수정 : 2023.11.21 15:47기사원문
(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 등은 진화 인력 90여명, 진화차 5대, 헬기 2대 등 장비 26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