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제조' ㈜금양 찾은 몽골인사들
2024.11.17 19:33
수정 : 2024.11.17 19:33기사원문
이들은 한국과 몽골의 경제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인 '제3차 한-몽 미래전략포럼'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우호적 경제성장 의견을 교환하며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금양의 혁신적인 미래 첨단 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한·몽의 공동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금양 류광지 회장은 "한국은 60여 년간 국가 발전 여정에서 값비싼 기술과 노하우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몽골이 금양과 함께 윈윈을 위한 핵심광물 협력 방안, 미래에너지 협력 방안 등 구체적인 성과물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