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극비귀국…갈비뼈 근육 치료중
파이낸셜뉴스
2000.08.17 04:56
수정 : 2014.11.07 13:18기사원문

‘슈퍼루키’ 박지은(21)이 극비 귀국, 국내에서 갈비뼈 근육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달 초 아버지 박수남씨와 함께 국내에 들어온 박지은은 서울 올림픽공원 앞 씨웍스골프클리닉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미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 직전 등쪽 갈비뼈 근육부상을 당한 박지은은 이번주에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을 포함하여 3주연속 대회에 불참, 선두를 달리던 신인왕 자리를 도로시 델라신에게 추월당한 상태다.
/ msj@fnnews.com 문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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