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승계 계약명문화˝…대우車 사무노위 성명서
파이낸셜뉴스
2000.08.25 04:58
수정 : 2014.11.07 13:10기사원문
대우자동차 사무노동 직장발전위원회는 25일 포드측에 고용승계 등 대우차 인수조건을 계약서에 명문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사무노위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고용승계 및 최소 5년간 고용보장 ▲협력업체와의 거래유지 ▲직원의 대우차 지분보장 및 자본철수시 국내지분의 동의 등 대우차인수조건을 계약서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 js333@fnnews.com 김종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