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수술중단 상황악화...절체절명 '위기'
파이낸셜뉴스
2012.01.09 23:20
수정 : 2012.01.09 23:20기사원문
브레인에서 신하균은 정진영을 대신해 수술을 진행했지만 위기상황에 중단시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브레인’에는 극중 응급수술을 하던 중 김상철(정진영 분)교수의 눈이 보이지 않아 이강훈(신하균 분)을 불러 대신 수술을 맡겼고 수술 중 위급상황에 부딪쳐 중단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훈은 조대식(심형탁 분)을 시켜 수술상황을 교육용으로 쓰기 위해 녹화를 지시한 후 후두엽이 더 이상 커지는 것을 막아 수술은 진행했지만 수술은 진행 될수록 상황은 악화됐다.
대식을 대신해 양범준(곽승남 분)이 녹화를 진행했지만 수술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후두엽이 다시 부풀어 올라 두개골을 닫을 수 없을 정도의 상황으로 진행됐고 이를 지켜보던 레지던트와 동승만(이승주 분)이 수술을 중지시켰다.
결국 수술을 마무리 짓지 못한 강훈은 후배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 녹화하던 카메라의 메모리가 빠져 앞으로의 진행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2차 수술을 마친 송민우 환자는 완전 혼수상태에 빠져 부모로부터 소송에 휩싸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fiance@starnnews.com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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