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결과를 기다리는 오페라스타 출연진들

2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tvN '오페라스타 2012'의 4라운드 경연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박지헌 (V.O.S 전 멤버)이 최종 TOP4 진출권을 두고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을 선보였다.

또한 팝페라 가수 카이와 소프라노 이승은의 스페셜 무대와 신효범,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2월 24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2012' 3라운드에서는 다나의 탈락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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